marineset 2023. 5. 26. 07:18
구수정
최근 수정 시각: 2022-04-05 09:33:03

분류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구수정

1. 개요
2. 평가
3. 군사적 지식 부족 및 좌익사관
4. 참조
1. 개요[편집]
한국의 사회운동가.

1988년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1996년부터 베트남 호치민대 역사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었으나 1999년에 학업을 중단하였다고 이진순과의 대화에서 말했으나, 여러 인터뷰 등에서 마치 자신이 베트남 대학을 졸업한 것처럼 행세하며 호도한 사례로 또한 수많은 거짓말을 해오다가 발각된 구수정에 대해, 중퇴했다는 이마저도 대부분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입학과정이나 수업.학업 절차 등이 자신이 말이 전혀 비상식적이어서, 학적 등 수사가 필요한 부분이라 입을 모으고 있다.

구수정은 2011년 아맙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도 베트남 고가 여행상품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구수정은 한베평화재단에서 상임이사를 맡아 활동 중이다.
2. 평가[편집]
구수정은 베트남 전쟁에서의 한국군에 대한 여러 거짓 기사와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다. 소문이나 가짜 문서 등으로 인위적으로 포장해 접근했다고 판단한다.

특별한 생계수단이 없던 구수정은 참전군인과 그 유가족 및 친인척에게, 강간 등 능욕하는 수법을 써, 금전을 취득하고 다양한 모금으로 사기행각이 이뤄졌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그녀가 특이한 것은 허위사실 유포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다가 사실이 드러나면 함구하고 다시 말을 바꾸어 반복한다는 점이다.

참전군인의 교차검증 없이, 베트남 현지인의 일방적 혹은 착오에 기인한 주장을 진실로 믿고 사실 관계와 다른 것을 확정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한국군의 과오를 과장하거나 없던 사실을 있는 것처럼 마구 퍼뜨린 바 있다. 또한 거짓 진술이 밝혀진 베트남 사람들을 모집해 한국 정부로부터 대대적 보상금을 받아줄 것처럼 유인해, 그 취지와 목적에 의구심을 갖게 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수정은 자신이 최초로 밝혔다며 한겨레21 기고를 통해 공론화한 고자이 마을 학살 사건#의 경우 한국군이 가지고 있지도 않았던 B-52 폭격기[1]와 독약이나 독가스로 양민 학살을 했다거나, 전부 미군으로부터 지원받았던 헬기를 타며 총을 난사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 특히 한국군이 독약을 지참하고 다니다 양민들에게 하나씩 억지로 먹여 살해했다는 주장 자체도 사실이 아니며 전혀 근거가 없으나 구수정과 한겨레 측은 자신들이 퍼뜨린 가짜 뉴스에 대해 어떠한 반박도 해명도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마을 위령탑 뒤 회랑에 그려진 벽화에 나오는 군인의 부대 마크를 근거로 한국의 맹호부대를 그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맹호부대 마크와 전혀 다르게 생겼으며 오히려 해당 부대는 베트남 공화국의 레인저 부대다.# 한겨레를 지지하는 성향이 강하고 베트남전 참전에 대하여 비판적인 오마이뉴스의 기사조차도 고자이 학살 관련 주장에 대하여 허위로 판단하고 있으며 교차검증이나 충분한 취재를 통한 검증을 하지 않고 그대로 기사를 게재한 한겨레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 외에도 1999년 한겨례21에 린선사 승려들의 1997년 증언을 자세한 검토없이 실었다. 자칭 증인이라는 푸 승려와 응웬티유엔한에 의하면 한국군이 승려들을 남녀 구분없이 살해했다는 주장인데 실제로는 해당 사건은 1969년 11월 당시 남베트남에서도 주체가 불분명한 것으로 판단하여 발표를 보류하였다. 당시 남베트남 보도에 따르면 승려가 현장을 직접 목격한 것이 아니고 증언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 후 추가 조사결과 1971년 11월 린선사 승려들이 한국군과 남베트남군에게 베트콩 활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베트콩들이 린선사에 들어가 승려들을 살해하고 이것을 한국군에게 뒤집어 씌운 사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 후 1972년에도 駐越韓國軍(주월한국군)의 民間(민간)학살누명의 제목으로 이에 대한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2014년에는 일본 우익 주간지인 주간문춘(슈칸분슌)[2]과 인터뷰하여 2014. 10. 16. "조국의 죄를 폭로하여 '일본의 앞잡이'로 매도당한 나"라는 기사가 실리면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다.
3. 군사적 지식 부족 및 좌익사관[편집]
군대를 갔다온 사람 조차 따로 공부를 안했다면 군사적 지식이 부족한 것이 당연하다. 군사적 지식은 군대를 갔다왔다고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책을 읽고 연구를 해야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구수정은 베트남전쟁을 다루면서도 군사적 지식이 없다보니 잘못된 논리를 펼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인 것이 월남전에는 월맹 정규군이 전혀 참전하지 않은 남부 베트남에서의 내전이라는 것이다. 이건 지식 부족이기도 하지만 공산화된 베트남의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인데, 역사적으로 확인된 사실 자체를 부정한다는 점에서 연구자로서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월남전은 베트콩뿐만이 아니라 월맹 정규군이 참가 했었는데 대표적으로 짜빈동 전투도 월맹 정규군 제2사단 1연대를 상대로 치룬 전투이다.

뿐만 아니라 2018년 8월 1일 방영한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구수정은 대만과 한국이 미국의 예속국가였다고 주장한다. 대만과 한국이 베트남전에서 미국의 예속국가라서 베트남전에 참전했다는 논리를 만들고 싶은 것인데, 그럼 다른 참전국인 호주, 태국, 필리핀, 뉴질랜드도 미국의 예속국이었을까? 그리고 예속국 주제에 꼴랑 31명 참전한 대만은 무슨 생각이란 말인가? 그야말로 전형적인 좌익 사관이다.

한국군이 민간인 학살 했다는 주장을 잘 보면 군사적인 무지가 잘 보이는데 현대의 한국군도 없는 폭격기로 폭격해 죽였다든지, 베트남에서 청룡부대는 전차가 없었는데 '한국군 전차가 지뢰로 전복되니 그 마을의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주장은 나오자 마자 참전자들의 반박을 받았다.
4. 참조[편집]
베트남 전쟁/한국군/논란
요시다 세이지
자국 혐오
[1] 한국군은 베트남전 당시는 물론이고 2021년 현재까지도 B-52 뿐만 아니라 폭격기라는 것 자체를 가져본 적이 없다.
[2] 일반적으로는 연예계 가십 기사를 주로 다루는 황색 언론이나, 한국 관련 기사에 있어서는 극우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한국군이 베트남전 당시 현지인을 동원하여 위안소를 설치했다는 등 수많은 날조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나무위키>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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