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同床異夢
좌익세력의 문화선동 막을 '애국영화들
marineset
2023. 5. 30. 06:37
좌익세력의 문화선동 막을 '애국영화들'
서해교전과 학도병에 관한 애국영화 제작 중
조영환 편집인
김대중-노무현 친북좌익정권은 매우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남한의 국민정서를 친북좌익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전면적 공작을 펼쳤다. 특히 국방과 치안을 담당하는 군대의 사기와 경찰의 권위를 파괴시켰다. 민노총을 통하여 좌익세력에 굴복하지 않는 기업가들을 매도하고, 전교조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세뇌교육을 시키고, 언론노조를 통하여 정보를 대한민국 파괴적으로 양산하고, 좌익종교를 키워서 한국인들의 신앙심까지 반란적이고 반역적으로 육성시켰다. 특히 김대중-노무현 친북좌익세력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하여,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북한군을 미화하고 남한군을 비하하는 문화선동을 강력하게 펼쳤다. 경찰을 폭력배로 매도한 친북좌익세력은 대국민 기만선동극의 천재적 연출가들이다.
김대중-노무현 친북좌익정권 하에서 만들어진 정치성향의 영화들 중에 친북·반미·반한적(親北·反美·反韓的)이지 않는 것이 드물 정도로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파괴하기 위한 문화선동에 광분했다. 괴물, 웰컴투 동막골, 태백산맥,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남부군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영화이 노골적으로 혹은 은밀하게 친북반미반한의 문화선동을 수행한 영상물들이다. 수많은 방송의 뉴스, 드라마, 코메디, 다큐멘터리도 한국의 군대와 경찰을 비하하면서, 결국은 친북좌익세력을 미화하는 문화선동물들이었다. 우익애국세력이 다루기 힘든 좌익세력의 탁월성은 군중을 기만하고 미혹하는 세뇌와 선동의 능력이다.
남부군이라는 친북좌익선동영화에 대해 조갑제닷컴의 한 네티즌은 "(남부군) 영화를 보면 빨치산은 정의의 군대처럼 남쪽 군인들과 경찰들은 죽어도 아무 안타까움도 없는 그런 존재로 묘사하다니, 그 영화가 도대체 북한 영화인지 남한 영화인지 구별도 못하겠다. 남부군의 책은 이태란 저자가 솔직히 자신이 빨치산에서 경험한 모든 것을 최대한 정확하게 묘사하였는데, 영화는 남부군에 나온 글을 교묘히 말로는 위장하였지만, 적혀져 있지 않은 사실을 억수로 왜곡 첨가하여 정의의 군대처럼 했습니다. 더구나 말도 안 되게 참혹하게 빨치산 자신들끼리 학살했는 것 살해했는 것도 많고 주민들을 살해했는 것도 많은데, 아주 완전히 싹 다 빼버렸습니다"고 비판했다.
이렇게 빨갱이들을 좌익문화선동대원들이 미화시킨 결과 이 세상의 사물을 깊이 관찰하지 않은 군중들은 '민주화'의 고상한 구호 뒤에 숨은 친북좌익세력의 반란과 반역 세뇌와 선동에 놀아나게 되었고, 한국의 얼빠진 군중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덩어리라고 외치는 집단적 히스테리를 전 세계에 연출했다. 친북좌익세력이 깊이 장악한 문화예술영역은 반미친북선동의 핵심적 아지트였으며, 이들은 북한의 나쁜 점에 일체 침묵하고 미군의 문제점들만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아직도 원주의 시민단체들이 주한미군기지를 환경오염의 주범인 것처럼 방송을 통해 선동하는 것은 좌익세력의 공작에 불과하다. 미군기지는 항상 가장 깨끗한 곳이었다.
좌익세력의 악랄한 문화선동으로 북한의 악마성에 대한 감각이 사라진 한국인들에게 다시 문화예술의 수단을 통해서 공산세력의 악마성에 대한 감각을 회복시켜줘야 한다. 좌익세력의 악한 세뇌를 해독시킬 문화예술계의 강력한 노력이 필요하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세계적으로 망한 김정일 집단을 미화하는 문화예술계의 친북좌익화를 교정하는 정부와 국민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노무현-김대중 좌익정권의 문화예술분야 관료들은 역사적으로 후세들로부터 반역자의 낙인이 찍힐 것이다. 친북파 문화선동대원들은 일제시대의 문화정책을 추진한 친일파보다 더 악독한 반민족주의자들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지난 좌익정권들에서 수없이 정부지원으로 만들어진 친북좌익영화들에 대항해서, 최근에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사랑하는 영화들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친북좌익세력이 장악해서 반역과 패륜을 조장하는 한국의 문화예술계(특히 영화계)에 애국과 윤리를 가르치는 영화가 많이 제작되어야 할 것이다. 좌익세력에게는, 김정일 선동정치에서 볼 수 있듯이, 공장을 세워서 국민들을 배불리 먹이는 것이 정치의 본무가 아니라, 군중들을 미혹해서 정기집권으로 착취하는 선전선동이 정치의 본무다. 김대중-노무현도 줄기차게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말을 세뇌시키고, 역사를 조작하고, 여론을 오도하는 선동정치를 자행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에 의해 왜곡된 진실과 비정상적 상태가 되어버린 국민들의 정서를 애국적, 합리적, 실리적으로 만들기 위한 문화예술계의 회복노력이 절실한 가운데, 좋은 애국영화가 연이어 제작되고 상영될 것 같다. 먼저 6.25 남침전쟁 당시에 낙동간 저지선인 포항 전투에서 북괴의 정규군과 맞서 싸운 71명의 학도병을 다룬 영화 '포화속으로'가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등 유명배우들이 출연한 가운데 제작되어, 올해 6월 25일 무렵에 개봉된다고 한다. '포화속으로'는 113억의 제작비를 들여, 폭약 200kg, 총알만 1만발이 사용되고 탱크가 4대 동원되고 낙동강 전투에만 500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는 등, 근래에 찾아볼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전쟁영화라고 한다. 제작진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태극기 휘날리며'를 뛰어넘는 전투신을 기대해 달라"며 자신감을 표명했다고 한다.
이런 6.25전쟁을 다룬 애국영화 뿐만 아니라, 서해교전(제2 연평해전)을 다루는 영화도 2편이나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150억원 규모의 ‘연평해전’(감독 백운학)과 200억원 규모의 3D 영화 ‘아름다운 우리’가 바로 서해교전을 다룬 영화라고 한다. 중앙선데이(중앙일보)는 곽경택 감독과의 "제2 연평해전은 동시대의 실화이자 논쟁거리가 될 수 있는 소재다. 현 정부와 지난 정부 사이에 시각차가 존재하는 사건이다"라는 의견을 전하면서, '아름다운 우리'의 다른 시각을 시사했다. 지금까지 모든 남북한 간의 갈등을 북한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던 한국 영화계의 대북굴종적 시각이 이제 좀 쇠퇴하는 것이라는 기대가 생긴다. 문화선동분야는 좌익세력의 가장 탁월한 종목으로 우직하고 성실한 우익진영이 가장 취약한 영역이었다.
중앙선데이는 "제2 연평해전은 햇볕정책을 내건 김대중 정부 시절, 한·일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6월에 벌어졌다. 서해상의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측 경비정과 남측 해군 고속정 사이의 교전으로 남측에서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했다. 처음에는 서해교전으로 불리다 현 정부 출범 이후부터 ‘제2 연평해전’으로 명명됐다. 추모식도 이제는 정부 차원의 행사로 열리고 있다. 이를 소재로 한 또 한 편의 영화 ‘연평해전’의 제작발표회는 지난해 10월 호국안보결의대회를 겸해 열리기도 했다. 보수성향 단체 방송개혁시민연대가 영화사와 공동주최한 자리였다"면서 연평해전을 다루는 영화들의 제작이 보수진영과 연대적 작업임을 시사했다. 우익진영은 좌익세력의 천부적 선동술에 맞서서 애국적 문화선동에 많은 신경을 쓰야 할 것이다.
'아름다운 우리'의 제작자인 곽경택 감독은 "왜 제2 연평해전인가"라는 중앙선데이의 질문에 "당시의 (우리 해군병사의) 죽음들이 너무 안타까웠다. 마침 그때가 내 영화 ‘챔피언’(전작 ‘친구’와 달리 흥행에 실패했다)의 개봉 날이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심정이었는데, 그날 오전 10시쯤 서해에서 교전이 벌어졌다. 한국과 터키의 월드컵 3~4위전이 열린 날이기도 했다. (당시 정부의 대응에 대해) 아무리 화해 무드라고 해도, 잔치 와중이라고 해도 저렇게 밖에 할 수 없었나 싶었다"라며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일본에 빨간 넥타이를 매고 월드컵 구경을 가고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는 붉은 악마들이 환호를 저질렀던 망국적 장면을 회상시켰다. 붉은 악마가 서울시청을 점령해서 환호하는 시기에 서해교전으로 국군을 무시하는 장면이 겹치게 한 남북한 좌익세력의 반역적 문화선동이 섬뜩하다.
이어 곽경택 감독은 "그런 안타까움 때문에 나중에 ‘태풍’(2005년)을 만들면서 주인공 강세종(이정재)을 해군사관학교 50기, 그러니까 고 윤영하 소령의 동기로 설정했다. 영화에 강세종이 윤 소령의 묘를 찾아가는 장면도 넣으려고 했는데, 유가족들이 원치 않아 대신 아버지의 묘를 찾아가는 걸로 그렸다. 최완 대표(‘아름다운 우리’ 공동제작사 아이엠픽쳐스 대표)가 이번 영화의 연출을 제안했을 때, 난 정치적인 건 모른다, 과거 정권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젊은이들의 꿈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월드컵 때 그라운드에서 뛰고 응원했던 젊은이들처럼 당시의 군인들도 꿈이 있었던 젊은이들이고, 그 꿈에 젊음을 바쳤다는 걸 이번 영화에 그리고 싶다"고 중앙선데이에 밝혔다. 애국적 군인을 무시하는 김대중-노무현의 망국귀신을 몰아낼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곽경택 감독은 "현 정부와 소위 코드 맞추기로 보는 시각도 있을 텐데"라는 중앙선데이의 질문에 "유가족들을 만나 뵙고 말씀드렸다. 이 영화를 김대중 대통령 돌아가셨을 때 눈물 흘린 분들이나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 때 속상해한 분들이나 다 볼 수 있는 영화로 만들겠다고. 유가족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게 아니고. 내 얘기에 섭섭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게 맞다’는 분들도 있었다. 현 정권과의 코드 여부는 영화를 보는 분들이 판단할 몫이다. 나는 내가 믿는 바대로 만들 것이다"라며 자신의 의도를 표명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하여 친북적, 반미적, 반역적, 패륜적 문화선동을 조직적으로 강행한 좌익세력에 맞선 우익진영의 문화선동전도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빨치산이 애국자로 둔갑시킨 좌익세력의 조작술과 선동술을 극복해야 한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후에 한국사회의 모든 분야에서는 좌우익 갈등이 생겼다. 이런 좌우익 갈등현상은 김대중과 노무현 추종세력이 좌익세력임을 분명하게 증거하는 현상이다. 이명박 중도정부는 대한민국을 북한에 굴복시키려는 지식과 정보를 확산시켜온 문화선동대를 척격해야 할 것이다. 북한군과 남한군을 동등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수많은 영화들은 친북좌익세력의 이적선동물이다. 사회적 불만을 부추기고 국가안보를 경시하게 만드는 문화예술계의 선동은 좌익세력이 조직적으로 연출한 것이다. 좌익문화선동원들은 패륜과 반역의 주역들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건전한 도덕과 애국심과 상식을 파괴하는 영상물들을 꾸준히 생산해왔다. 문화선동전에 대한 우익애국세력의 분발이 필요하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3/21 [11:49]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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