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uerite Higgins 마게리트 히긴스 화장품 대신 먼지와 진흙을 얼굴에 덮어쓴 여자.이브닝 드레스보다 미군 전투복이 더 어울리는 여자.개천에서 목욕하고, 숲 속에서 볼일 보는 여자.남자보다 더 용감한 아름다운 여자.마가렛 히킨즈 ?뉴욕타임즈 기자 ?잘 못 알려져 있다. 그녀의 이름은 '마게리트 히긴스Marguerite Higgins' 이며한국전쟁 당시 '뉴욕헤랄드 트리뷴' 특파원이었다. ---- ----------------------------------- ----- They might capture even devil... 한국전쟁중인 1950년, 한국해병대의 통영상륙작전을 취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