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마티스, 대화 1908년1904~07년의 짧은 기간 동안 앙리 마티스(Henti Matisc), 앙드레 드랭(Andre Derain), 모리스 블라맹크(Maurice VIlaminck)는 동료학생들끼리 작은 모임을 결속하여, 나중에 야수파라는 명칭을 얻게된 화풍을 일으켰다. 원색의 사용과, 소묘 및 원근의 과장을 통한 야수파의 대담한 표현의 자유는 이들의 작품을 처음 대하는 사람들을 당혹케 했다. 그들은 단기간 동안이나마 당시 파리에서 활동한 화가들 중 가장 실험적인 그룹이긴 했지만, 20세기의 여러 예술운동 가운데서 아직까지도 가장 잠정적이고 정의하기 어려웠던 운동으로 평가된다. 어정쩡하게 정의된 그룹의 일원인 반 동겐(Van Dongen)은 어떤 종류의 원칙의 성립도 부정했다. 「사람들은 인상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