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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발언 논란 노영희 변호사

백선엽 발언 논란 노영희 변호사 백선엽 발언 논란 노영희 변호사, YTN 라디오 하차 손호영 기자 입력 2020.07.15 13:45 | 수정 2020.07.15 15:27 노영희 변호사. 고(故) 백선엽 장군에 대한 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노영희 변호사가 본인이 진행하는 YTN 라디오 프로그램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 YTN 관계자는 15일 “노영희 변호사의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유감스럽다”면서 “노씨가 조금 전 프로그램 진행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노 변호사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도 “오늘부로 YTN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은 그만두기로 했다”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추후 얘기할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동안 아껴주신 점 다시한 번 감사드린다”..

나라가 보내고, 나라가 버리는 ‘베트남 참전용사’

나라가 보내고, 나라가 버리는 ‘베트남 참전용사’ 나라가 보내고, 나라가 버리는 ‘베트남 참전용사’기사승인 2020.07.14 11:54:11서울시교육청, 역사 왜곡 교육 자료 배포“국군의 베트남 민간인 학살 의혹 기정사실化”노병들의 자존심과 명예, 더럽히고 짓밟혀…“베트남전 참전 역사 진상규명 이뤄져야 한다”▲ 박종길박종길TV 대표(사)평화통일단체연합 대표■ 참전용사를 학살범으로 몰아가고 있다‘과두시사’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이 말은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속담이다.즉, 현재가 과거보다 발전한 경우, 발전하기 이전의 과거 일을 절대로 잊지는 말아야 한다.보릿고개 시절 베트남 참전용사들 보내면서 나라가 보낼 때는 국민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이제 와서는 양민학살 누명을 뒤집어씌우는 문..

베트남전 한국군 양민학살 음해자해 행위와 퐁니 퐁넛 진실

베트남전 한국군 양민학살 음해자해 행위와 퐁니 퐁넛 진실 권상일 나라사랑교육위원회 0 1,638 2019.05.01 00:0 ​2017년 서울 종로구 아트링크, 2018년 충북에 이어 2019년 4월 광주민주화 성지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베트남 퐁니 퐁넛 고경태 사진 기록전이 있었다. 한동안은 구수정 여인이 베트남전쟁 당시 적군들이 생산한 베트남 정치국에서 나온 검증되지 않은 일방적 보고서 ' 남베트남에서의 남조선 군대의 죄악, 을 인용 한국군과 아무런 관련 없는 양민학살 사건들을 신문에 게제 한국군을 음해자해 하여 왔다. 이번 광주 고경태 퐁니 퐁넛 기록 사진전은 ' 베트남 디엔반현 문화통신청이 생산한 아직 검증되지 않은 일방적 보고서를 인용하지 아니하고 , 2000년 6월 미국국립문서 보관소에서 ..

민변, '베트남 민간인학살 배상하라' 정부에 첫 소송

민변, '베트남 민간인학살 배상하라' 정부에 첫 소송 민변, '베트남 민간인학살 배상하라' 정부에 첫 소송양은경 기자입력 2020.04.21 14:02 | 수정 2020.04.21 14:07지난해 4월 베트남인들과 민변 변호사들이 청와대 앞에서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연합뉴스지난해 4월 베트남인들과 민변 변호사들이 청와대 앞에서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연합뉴스베트남 전쟁 당시 생존자가 한국군에게 학살 피해를 입었다며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베트남전쟁시기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TF’(민변 베트남 TF)는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응..

육군보다 구형이거나 쓰다 버린 중고품…美 해병 ‘구식 무기’에 숨은 뜻

육군보다 구형이거나 쓰다 버린 중고품…美 해병 ‘구식 무기’에 숨은 뜻 임용한 역사학자입력 2019-06-24 15:41수정 2019-06-24 18:42 6·25전쟁 당시 뒤늦게 한국에 도착한 미 해병부대가 이동 중에 육군 중대가 길가에서 야영을 준비하는 것을 보았다. 해병대 장교가 이곳은 적의 포격을 받을 위험이 있으니 산비탈로 올라가라고 조언했다. 육군 중대장은 충고를 무시했다가 큰 피해를 입었다. 해병대와 육군의 차이는 경험과 훈련의 차이였다. 미 육군은 훈련이 돼 있지 않았고, 장교들은 야전 전투 경험이 부족했다. 중대장이 산비탈에 오르기 싫었던 이유도 체력부족 때문이었다. 반면 해병대는 육군보다 진급이 더뎠던 탓에 2차대전 참전용사들 상당수가 현직에 있었고, 병사들은 언제나 싸울 준비가 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