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날/1899년 9월 18일(노량진-제물포 경인선 개통일 유래)......1894년 6월 28일(음력/ 철도국 창설)로 변경(문재인 정부 2018년 부터) |
조선총독부 철도국 창립
1910년 10월 1일
1894년 6월 28일, 대한민국 최초의 철도국인 의정부 공무아문 철도국이 창설된 것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근데 본래 철도국이 조선제국에서 세워진 날은 1883년 1월 1일 에 고종 황제는 사실상의 철도국을 세운다.
그래서 고종 황제 께서는 1883년 1월 1일에 통리군국사무아문(統理軍國事務衙門)을 완벽설치하고, 그 산하에 이용사·군무사·감공사·전선사·농업사·장내사·농상사 등을 두고 여러 가지 업무를 보며, 갑오경장을 준비케 하였다. 이 중에서 장내사 가 바로 철도국의 역할을 한 것이다. 그래서 음력 6월 28일 도 바꿔야 옳다.
그래서 고종 황제 께서는 1883년 1월 1일에 통리군국사무아문(統理軍國事務衙門)을 완벽설치하고, 그 산하에 이용사·군무사·감공사·전선사·농업사·장내사·농상사 등을 두고 여러 가지 업무를 보며, 갑오경장을 준비케 하였다. 이 중에서 장내사 가 바로 철도국의 역할을 한 것이다. 그래서 음력 6월 28일 도 바꿔야 옳다.
본래는 철도의 날이 9월 18일 이었다. 1896년 미국인 J. R. 모스가 정부로부터 부설권을 얻어 이듬해 1897년 착공했으나, 자금 사정으로 일본의 경인철도합자회사에 양도했다. 일본은 공사를 급속도로 진행하여 1899년 9월 18일 제물포와 노량진을 연결하는 33.2㎞를 개통했다.
2017년까지 철도의 날은 대한민국 첫 철도 노선인 <경인선>의 개통일이었던 9월 18일이었다. 그러나 경인선을 일제가 한반도 침탈의 도구로 활용하고자 한 것이라는 이유로 철도의 날을 문재인 정부가 6월 28일로 옮긴다. 근데 1896년에 먼저 미국인 J. R. 모스가 정부로부터 부설권을 얻어 이듬해 1897년 착공한 것이므로 <경인선>을 일본이 만든 것이라는 주장은 특이한 억지 주장이다.
역사를 올바로 보면, 우리 대한제국이 먼저 주도적으로 한 것이고 공사도 미국이 맡아서 대부분을 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하여튼 문재인 정부는 일제의 잔재라는 억지 주장을 받아 들여서 2018년 5월 8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통해 철도의 날 을 6월 28일로 날짜를 바꿔 지내기로 했다. 하지만 역사의 진실을 알자면 결코 일제가 만든 것도 아니고 일제의 잔재도 아니다. 이것을 일제의 잔재로 여기는 것은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나무위키>
오늘이 130주년?…'철도의 날' 갑자기 5살 더 먹게 된 까닭 [뉴스해설] | 중앙일보
그런데 매년 6월 28일을 철도의 날로 기념하기 시작한 건 사실 오래되지 않았다. 9월 18일인 철도의 날이 '일제 잔재'라는 비판이었다. 지난 2016년 10월 국회의원 26명이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기관
www.joongang.co.kr
[매일건설신문] 119주년에서 124년으로 바뀐 '철도의 날'
-경인선 개통일 ‘9월 18일’은 역사 속으로 … 기념일 정치적(?) 대립도 -철도계 “이념 논쟁 보단 역사 기록 찾기 … 발전위한 순전한 시각 필요” 철
www.m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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