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걸스 파도 1971년** 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 날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미련없이 깨질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미련없이 깨질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주현미 파도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