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3일 유귀례여사 서예전시회 다녀오고, 저녁에는 귀례정에서 난생처음 청어회를 맛보았다. PHOTO경기 문화 [문화IN] ‘이음초대전’ 유귀례 서예작가 승인 2019-08-01 10:40 권재민 기자 ohtaku@kyeonggi.com 기자페이지 “늦게 시작한 취미가 개인전까지… 중장년층에 희망전파 자부심 느껴요” “환갑이 돼서야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게 됐는데 저를 비롯한 중장년층이 인생을 멋지고 의미있게 살아가길 바랍니다.”지난 14일 2019 오산시립미술관 지역작가 초대전인 을 성황리에 마친 다원 유귀례 작가(61)는 소회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오산시가 지역작가 발굴 및 향토예술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행사로 유 작가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지난달 12일부터 한 달여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