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챠드 막스와 신시아 로즈 그리고 데이지 푸엔테스와 티모티 애덤스 스토리] Story ①어덜트 컨템퍼러리계의 스타 리차드 막스 '나우 앤 포에버'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은 이듬해인 1995년 내한 공연을 가진 덕이기도 하겠지만 리차드 막스는 한국 팬들에게 상당히 친숙한, 아니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인데 이는 그의 노래들이 한국인의 취향에 맞는 빼어난 멜로디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Hold On To The Nights', 'Right Here Waiting' 그리고 'Now And Forever' 등 그의 주요 히트곡은 모두 아름다운 멜로디를 담아낸 대중적인 발라드 곡들이다. 음악계 데뷔 이전 다섯 살 때부터 광고 음악에서 노래를 했던 그는 어덜트 컨템퍼러리 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