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同床異夢

한국의 퍼스트 레이디 조명(照明)

marineset 2025. 7. 13. 06:58

 

[대선&여성] 대한민국 역대 퍼스트 레이디를 조명한다 - 우먼타임스

우먼타임스 = 박성현 기자제20대 대통령 선거가 3개월 남짓 남은 가운데 유력 대선 후보 배우자에 대해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0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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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nist to ‘political partner’: Who is Kim Hye-kyung, South Korea’s new first lady?

With liberal leader Lee Jae-myung securing a thumping victory in the snap presidential election, his spouse, Kim Hye-kyung, now steps into the role of First Lady. The position carries both ceremonial weight and constant public scrutiny in South Korean p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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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李在明大統領が「一目惚れした人」…ピアノ留学を諦めて結婚、妻の静かな献身

6/9(月) 13:0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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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ヘギョン氏(c)news1

【06月09日 KOREA WAVE】韓国のイ・ジェミョン(李在明)大統領の妻キム・ヘギョン(金恵景)氏は、大統領選期間中、一切の表舞台を避けて静かに夫を支えてきた。人権派弁護士だったイ・ジェミョン氏と結婚してから30年以上、地方自治の最前線から国政の渦中まで、波乱の道を共に歩んできた。 キム・ヘギョン氏はソウルの中産階級家庭に生まれ、芸術高校や女子大学音楽学部ピアノ科を卒業。1990年8月、オーストリアへの音楽留学を準備していた際、知人の紹介で出会ったのが、当時開業間もない若き弁護士・イ・ジェミョン氏だった。出会いから7カ月後の1991年3月、2人は結婚した。 イ・ジェミョン氏は後年、この出会いをSNSに「5回目の紹介のうち、3回目で運命の人に出会った。私が一目惚れしたその人の名前はキム・ヘギョンだった」と記している。また、結婚の際には10年分の自筆日記帳を“結婚の証”として渡したエピソードも紹介。「私の人生で最もよかった選択は、妻と結婚したことだ」と語っている。 その後、イ・ジェミョン氏が人権派弁護士から城南市長、京畿道知事、共に民主党代表、そして大統領候補へと駆け上がる過程において、キム・ヘギョン氏は常に伴走してきた。 しかし政治的影響力が増すにつれて、キム・ヘギョン氏自身も検察の標的となった。現在も公職選挙法違反容疑で裁判中にあり、大統領選では全面的に表に出ることを控えた。代わりに、全国の寺院や光州の「5月母の家」、木浦のセウォル号船体、そしてハンセン病療養所のある小鹿島(ソロクト)などをひっそりと訪問し、“見えない内助”を続けた。 イ・ジェミョン氏はかねてより、キム・ヘギョン氏に対して「申し訳なさ」を繰り返し口にしてきた。6月2日に出演したYouTube番組「キム・オジュンの謙虚は難しいニュース工場」でも、「自分は政治家として選んだ道だから検察の捜査に耐えられるが、何の罪もない子どもや妻が巻き込まれてしまった」と吐露した。 また、大統領選敗北後の2022年、キム・ヘギョン氏が起訴された際には「長期にわたる報復的な捜査の果てに妻が犠牲となった。申し訳なくて、死にたいほど辛い」と語り、深い夫婦の絆をにじませた。 (c)KOREA WAVE/AFPBB News

 

 

한국·이재명 대통령이 ‘한눈에 반한 사람’… 피아노 유학을 포기하고 결혼, 아내의 조용한 헌신

6/9(월) 13:03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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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씨(c)news1

【06월 09일 KOREA WAVE】한국의 이재명(이재명) 대통령의 아내 김혜경(김혜경)씨는, 대통령 선거 기간중, 일절의 표 무대를 피해 조용히 남편을 지지해 왔다. 인권파 변호사였던 이재명씨와 결혼한 지 30년 이상 지방자치 최전선부터 국정의 와중까지 파란길을 함께 걸어왔다. 김혜경 씨는 서울 중산계급 가정에서 태어나 예술고등학교와 여자대학 음악학부 피아노과를 졸업. 1990년 8월 오스트리아 음악 유학을 준비했을 때 지인 소개에서 만난 것이 당시 개업 얼마 안된 젊은 변호사 이재명 씨였다. 만남으로부터 7개월 후인 1991년 3월, 2명은 결혼했다. 이재명 씨는 후년 이 만남을 SNS에 “5번째 소개 가운데 3번째로 운명의 사람을 만났다. 내가 첫눈에 반한 그 사람의 이름은 김혜경이었다”고 적었다. 또, 결혼시에는 10년분의 자필 일기장을 “결혼의 증표”로서 건네준 에피소드도 소개.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선택은 아내와 결혼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재명 씨가 인권파 변호사에서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함께 민주당 대표, 그리고 대통령 후보로 달려가는 과정에서 김혜경 씨는 항상 반주해왔다. 그러나 정치적 영향력이 증가함에 따라 김혜경 씨 자신도 검찰의 표적이 됐다. 현재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이며 대통령선에서는 전면적으로 겉으로 나오기를 삼켰다. 대신 전국 사원과 광주의 '5월 어머니의 집', 목포 세월호 선체, 그리고 한센병 요양소가 있는 오가시마(솔록트) 등을 조용히 방문해 '보이지 않는 내조'를 이어갔다. 이재명 씨는 오히려 김혜경 씨에 대해 '죄송하다'를 반복해서 말해왔다. 6월 2일 출연한 유튜브 프로그램 ‘김오준의 겸손은 어려운 뉴스공장’에서도 “자신은 정치가로 선택한 길이라 검찰 수사에 견딜 수 있지만 아무런 죄도 없는 아이와 아내가 말려들었다”고 토로했다. 또 대통령 선패 이후 2022년 김혜경 씨가 기소됐을 때에는 “장기간 보복적인 수사 끝에 아내가 희생됐다. 죄송해 죽고 싶다고 괴롭다”고 말하며 깊은 부부의 유대를 뒤집었다. (c) KOREA WAVE/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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