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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현역장교의 '소영웅주의'가 해병대를 욕먹이다

한 현역장교의 '소영웅주의'가 해병대를 욕먹이다!...선배 해병의 분노기자명 최보식의 언론  입력 2024.05.27 15:00 수정 2024.05.27 15:46 댓글 2 본문복사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무적 해병대 위상이 한 사람으로 인해 여지없이 추락하고...[최보식의언론=조남수 강호논객]#필자 조남수씨는 해병 171기다. (편집자 주)엄격한 군기를 자랑하는 귀신 잡는 해병이 '채상병 순직 사건'으로 우리 사회의 발목을 잡는 물귀신처럼 되고 있다.해병대 채상병 사건이..

‘대학체전’ 용인대, 최종 우승···체대 서열1위 우뚝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입력 : 2024.04.22 07:55 MBC 용인대학교가 대한민국 체육대학교 서열 1위에 등극했다. 어제(21일) 방송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프로듀서 문형찬/ 연출 이종일/ 작가 강숙경/ 제작사 루이웍스 미디어)(이하 ‘대학체전’) 최종회에서는 용인대학교가 결승전 250kg 철 기둥 넘기기 미션에서 최종 1위를 차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체육대학교로 인정받았다. 특히 용인대학교 선배인 이대훈 코치가 직접 트로피를 수여하며 자랑스러운 모교 후배들을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결승전은 250kg 철 기둥 넘기기 종목으로 총 2라운드로 진행됐다. 1라운드는 기록전으로 제일 저조한 성적을 거둔 학교는 결승전 문턱에서 곧바로 탈락하게 되는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