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의 전통, 정신까지 깨부셔, '약군'으로 만들 작정인가? 해병대의 전통, 정신까지 깨부셔, '약군'으로 만들 작정인가? 김택규 편집위원 대한민국 서울의 서부 지역을 방어하고 있는 해병 제2사단 관활 내, 강화도의 한 소초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때문에, 그리고 최근에 발생한 민항기 오인사격, 사병 자살사건 등으로 인해, ‘무적해병’을 자랑하던 해병대.. 스토리/Rok marines 2011.07.12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 이후 과제 지난해 11월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일어난 지 7개월 만에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가 15일 창설된다. 해병대 사령관이 지휘하는 서방사는 합참 예하 작전사령부 중 한국군 최초의 합동군사령부가 된다. 북(北)의 군사적 도발에 가장 취약하면서, 정치·군사적으로 가장 민감한 서북도서 방.. 스토리/Rok marines 2011.06.15
자랑스러운 멋진 해병들에게 보내는 노병의 편지 자랑스러운 멋진 해병들에게 보내는 노병의 편지 임 종 린(시인, 전 해병대사령관) 우리들이 한평생 살아가는 과정에서 당신과 내가 닮은 점이 있다고 하면 조국과 해병대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우리에게 자리잡고 있는 해병정신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멋진 해병 국민에게는 겸손과 희생 전우끼리는 .. 스토리/Rok marines 2011.06.10
[편집자에게]해병대는 군화끈을 다시 조여맬 때 ▲ 안희경 지난 22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해병대사령관에게 합동참모회의 위원 자격, 인사권과 군수품 관리권한 등을 부여하는 관련 법안을 의결했다. 해병대가 조직관리와 주어진 임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이다. 물론 국회 본회의의 통과는 남아 있다. 지난 73년 해군(海軍)에 .. 스토리/Rok marines 2011.04.29
연평도포격 중상자 최주호병장(예) 어머니의 글 11월 23일..... 잊지 못 할 그날...주호가 휴가 나오는 날이라 집 열쇠를 경비실에 맡기고 출근했다.연평도엔 배가 날씨와 물살에 따라 오전에 뜨거나 오후에 하루 1번만 뜬다.아침배를 탔단 전화가 없어 오후 배로 오는가 보다...생각했다. 출근을 해서 매대에 아이스크림을 채워 놓고 커피타임도 끝나고.. 스토리/Rok marines 2011.01.28
[스크랩]해병대정신은 화염보다 뜨거웠다. 야생마~린 생생 리포트!/해병대 'NOW' 해병대 정신은 화염보다 뜨거웠다. 2010/11/28 20:01 | Posted by 해피마린 해병대정신은 화염보다 뜨거웠다. 11월 23일. 우리를 슬픔과 분노에 빠뜨린 북한의 공격이 있은 지 어느덧 1주일이 되간다. 아픔은 시간의 물결에 씻겨나간다고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청춘의 두 .. 스토리/Rok marines 2010.12.01
장단 사천강지구 전투 기념식 해병대사령부 `장단·사천강 전투' 전승행사 / 2010.10.19 해병대사령부(사령관 유낙준 중장)와 해병대전우회 중앙회(총재 김인식 예비역 중장)는 지난 16일 경기 파주시 전공 선양비 일대에서 ‘장단·사천강지구 전투’ 전승행사를 개최, 그날의 영광을 되새겼다. 장단·사천강지구 전투는 6·25전.. 스토리/Rok marines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