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World * Miss Universe

Miss World * Miss Universe 

Miss World 공식 웹사이트


Miss World is the oldest running international beauty pageant. It was created in the United Kingdom by Eric Morley in 1951. Since his death in 2000, Morley's widow, Julia Morley, has co-chaired the pageant. Along with Miss Universe, Miss International and Miss Earth, this pageant is one of the Big Four international beauty pageants—the most coveted beauty titles when it comes to international pageant competitions.

The current Miss World is Manushi Chhillar of India who was crowned on 18 November 2017 in Sanya, China.

 

* Sanya(三亞) ..중국 하이난섬 남단에 있음

2018년 대회는 12월 8일  중국 '산야'에서 또 열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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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회사 미스 월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미인대회.

한국은 원래 미스코리아 선이 참가했으나, 미스 월드 협회의 줄리아 몰리가 1등이 아닌 2등이 참가한다는 사실에 열받아 미스코리아 주관사인 한국일보와 결별, 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를 따로 개최한다. 몰리의 자존심이 장난이 아니라 미스 베네수엘라 대회도 쪼개어 미스 월드 베네수엘라가 따로 개최되게 만들었다.[1] 2012년에는 한국일보가 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에 소송을 걸어 대회가 개최되지 못해 2011 대회의 2위인 김성민양이 출전, 2013년에도 대회가 개최되지 못해 2011 대회 3위 박민지양이 참가했다. 한국일보사가 제기한 민, 형사 소송은 미스월드코리아가 모두 승소 하면서 미스코리아의 미스월드 출전권은 박탈 되었다. 최초의 미스 월드 코리아 우승자인 도경민은 미스코리아 지역 대회에서 탈락했으나 이 대회에서 우승, 2011 미스 월드에서 5위에 입상하였다. 그후 2016년 미스월드의 출전권 박탈에 이어 미스유니버스 출전권도 박탈 됨으로서 미스코리아는 양대 미인대회에 한국 후보를 보내지 못하고 미스월드와 미스유니버스 출전권을 동시에 보유한 PJP 사가 미스월드코리아.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국제 대회에 출전 시키고 있다.

 

                                                                                                                                          [위키백과 발췌]

국제대회 못나가는 '국내용 미스코리아'2011년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참가권 박탈당해 … (주)PJP가 권리보유


김성원 기자
승인 2017.07.11 14:00

지난 7일 밤 많은 논란을 딛고 열린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서재원(21), 선에는 정다혜(21)가 선발됐다.
그러나 이들은 세계양대미인대회인 미스월드와 미스 유니버스에 참가할 수 없다.
양대 국제미인대회에서 이들을 한국대표로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대회 주최측이 이대회 수상자가 2015년부터 세계미인대회에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도 이같은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종전까지 미스코리아선발대회 수상자 중 진은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선은 미스월드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졌다.
그러나 지난 2011년 영국에 있는 미스월드조직위원회가 미스코리아대회 주최사의 미스월드대회 참가자격을 회수했다. 미국의 미스유니버스선발대회 조직위원회도 역시 이 주최사의 미스유니버스선발대회 참가자격을 박탈했다.

따라서 이 단체가 주최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입상을 해도 세계미인대회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법적으로 차단됐다.
미스월드와 미스유니버스대회에 한국대표를 보낼 수 있는 권리는 (주)PJP 박정아 대표(56)가 보유하고 있다.
올해 미스유니버스대회에는 지난해 10월23일 워커힐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유니버스코리아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조세희가 출전할 예정이다.

또 미스월드에는 미스월드코리아 우승자 김하은이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미스코리아가 양대미인대회로 부터 대표성을 인정받지 못한 못한 이유에 대해 박대표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가 미스월드사에 1등을 보낸다고 서명 해놓고 50년동안 2등을 보낸 사실이 밝혀지는 등 신뢰관계에 문제가 생겨 그런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박대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미스코리아 대회를 주최한 한국일보는 물론 주관한 (주)한주 이앤엠도 세계대회에 보낼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미스월드와 미스유니버스에서 라이센스 박탈에 관한 통보까지 했는데도 대회 날까지 공지도 안하고 마치 미스코리아대회 우승자가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하는 것처럼 웹 사이트에 계속 올려놓아 우리 측이 내려달라는 공식통보후 내렸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미스코리아 대회는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니라 한국의 국가대표 미인이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는 국가대표선발전인데 부실한 관리로 세계대회 출전권을 잃는 것을 보니 안타갑다”며 “화장품 등 뷰티산업이 한국의 미래 먹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인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세계3위안에 드는 미인을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미스코리아선발대회가 세계양대미인대회 참가권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에서는 미스코리아 대회가 60년의 정통성을 가진 대회이긴 하나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대회 참가권을 상실한 만큼 미스코리아대회는 사실상 끝난 것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原文記事

미스유니버스 공식 사이트
Miss Universe

 

Video: Miss Universe 2018 Crowning Moment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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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Universe 2018 is... Catriona Gray from the Philippines. The 2018 MISS UNIVERSE® Competition airs LIVE December 16 at 7pm ET from Bangkok, Thailand on FOX. Learn more about the competition at http://www.missuniverse.com Stay Connected! Facebook: https://www.facebook.com/MissUniverse Twitter: https://twitter.com/MissUniverse Instagram: @MissUniverse Follow Demi social: @DemiLeighNP Category: Miss Universe Contestant Videos Yea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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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2018.12.17. 15:04
올해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우승의 영광은 필리핀 출신의 카트리오나 그레이(24)에게 돌아갔다.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17일 그레이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 올라 올해 미스 유니버스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2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타마린 그린(24), 3위는 베네수엘라의 스테파니 구티에레즈(19)다.


필리핀 출신의 카트리오나 그레이가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년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결승에서 1위에 입상했다.© AFP=뉴스1© news1 필리핀 출신의 카트리오나 그레이가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년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결승에서 1위에 입상했다.© AFP=뉴스1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빨간색의 반짝이는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그레이는 "13세 때 어머니께서 내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미스 유니버스에서 우승하는 꿈을 꿨다는 얘기를 해주셨다"며 "내가 오늘 내 모습을 보고 어머니께서 우셨다"고 말했다.

그레이는 아버지는 호주인, 어머니는 필리핀인으로 1994년 호주 퀸즐랜드 케언즈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매사추세츠주 버클리 음대에서 음악이론을 전공했다.

18세 때 필리핀으로 이주한 그는 이후 모델·가수 등으로 활동해왔고, 2016년엔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 나가 '톱5' 안에 들기도 했다.

미스 필리핀이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우승자가 된 건 1969년과 1973년, 2015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필리핀 대통령실은 이날 그레이가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로 선정된 뒤 성명을 통해 "그레이가 자신감과 우아함, 지성과 힘 등 필리핀의 아름다움을 정의하는 진정한 자질을 세계무대에 보여주고 모든 필리핀인들을 자랑스럽게 만들었다"면서 "그녀의 성공은 필리핀 여성들에게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