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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만나는 우리역사] <2> 도봉산 망월사

[사찰에서 만나는 우리역사] 도봉산 망월사 강대국에 치여 시름하던 ‘조선의 눈물’ 현판에… 망월사는 근현대 고승들이 참나를 찾아 정진했던 조계종 종립 선원이 있었으며 구한말 혼란했던 시대상을 말 없이 품고 있는 천년고찰이다. 구한말 청나라 사신 원세개 임오군란 진압 차 조선 원정 1891년 가을 ‘망월사’ 올라 현판 쓰고 자신의 이름 남겨 10여년 간 조선 정치 좌우 청일 전쟁 직전 귀국 길에 조선인 3명 첩으로 데려가 손자는 노벨상 후보 오른 세계적 물리학자로 명성 조선 500년 수도였던 서울의 사찰은 많은 역사를 담고 있다. 조선 창업에 얽힌 이야기가 절 곳곳에 서려 있고, 근대화를 꿈꾸던 젊은이들의 은밀한 회합 장소도 사찰이었다. 일제강점기 독립군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가하면 6·25 한국전쟁의 아..

완전한 사육(完全なる飼育)

第1作の原作は、1965年に起きた実在の誘拐事件・女子高生籠の鳥事件を基に書かれた松田美智子の小説『女子高校生誘拐飼育事件』(幻冬舎、ISBN 487728513X。版元は公式サイトで“ノンフィクション”と銘打ち販売しているが、上記事件をもとに時代設定を1990年代に変え、被害者女子高校生の家族環境ほか何から何まで大きく変えたフィクションである)。この小説は第2作以降にも「原作」としてクレジットされているが、実態は「監禁された女子高生と犯人の間に愛が芽生える」というプロットを踏襲した翻案・再映画化であり、各作品間にストーリー上のつながりは存在しない。 また、『定本犯罪紳士録』によれば、実際の「女子高校生籠の鳥事件」において被害者女子高校生から犯人を愛していたというような証言はない。 全作品ともR-15指定。興行上は飼育女優と称される主演女優のヌードや濡れ場が最大の売りで、第5作の荻野目..

김창룡 암살사건 (金昌龍 暗殺事件)

김창룡 암살사건 (金昌龍 暗殺事件) 출생 1920년 7월 18일 함경남도 영흥군 요덕면 인상리[1] (현 함경남도 요덕군 흥상리) 사망 1956년 1월 30일 (향년 35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1가 본관 수안 김씨[2] 호 옥도(玉道) 직업 군인[3] 가족 도상원(처), 김경진(아들) 김미원(장녀), 김미경(차녀), 김미영(삼녀) 경력 일본 제국 육군 관동군 헌병 오장 대한민국 육군 특무부대[4] 대장 육군 소장·중장(추서)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1묘역-69호[5] 비고 친일인명사전 등재 현대사 사건 1956년 1월 30일 육군 특무대장 김창룡(金昌龍) 소장이 출근 도중 암살당한 사건. 1956년 1월 30일 오전 7시 30분 경, 육군 특무대장 김창룡 소장이 출근 도중 서울 용산구 원효로 1가..

양주 이야기

[1] 위스키 : 보리,옥수수,호밀,귀리,등을 발효시킨후 증류하여 숙성 시킨 술 1.스카치 위스키: (맥아를 주원료로 사용)스코트랜드 지방에서 증류한 술로 대표 브랜드로는 시바스리갈,조니워커,발렌타인,그랜피딕,윈져, 딤플,임패리얼 등 2.버번 위스키 :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미국 캔터키 지방에서 증류한 술 대표 브랜드로는 잭다니엘,짐빔,와일드터키 등 3.버번콕 : 칵테일로 콜라와 섞어서 마시면 좋다. 4.그외 캐나디언 위스키(크라운로얄) 일본위스키(산토리사의 쇼군) [2] 브랜디 : 과실주를 증류한 알콜분이 강한 술의 총칭 1.대표술로는 코냑,아르마냑,도빌,마르텔,헤네시,샤또,비스키 등 2.세계5대 코냑(코냑은 포도주를 증류하여 만든 술) Hennessy-헤네시 레미 마틴, 카뮈 등과 함께 프랑스 코..

윤미향, 이번엔 베트남전 “학살 진상 규명법 촉구”… 참전 단체들 “우릴 모욕”

윤미향, 이번엔 베트남전 “학살 진상 규명법 촉구”… 참전 단체들 “우릴 모욕” 박상기 기자 입력 2024.02.02. 03:53 718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1일 국회에서 ‘베트남전쟁 한국군 민간인 학살 진상 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 의원이 작년 6월 대표 발의한 특별법의 핵심은, 베트남전 시기 대한민국 국군이 현지에서 민간인 학살과 사체 훼손, 성폭력 등을 저질렀다며 그 진상을 규명하는 조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다. 윤 의원의 법안에는 민주당 강민정·민형배 의원과, 정의당 강은미·장혜영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윤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부의 사죄와 책임을 요구했다. 군과 베트남전 참전 유관 단체들은 윤 의원..

안민석vs한동훈

한동훈한테 "공손하게 답해라" 고성…"최악의 대정부질문" 신현보입력 2023. 9. 9. 09:46 타임톡 83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국회방송 8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에서 고성이 오가면서 "최악의 대정부질문"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당시 초반부에는 초등학생 40여명이, 후반부에는 일반인 70여명이 이날 대정부 질문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에서 "부끄러운 일"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불러 "총선에 출마할 것이냐"고 끈질기게 물었다. 한 장관이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제 임무를 다하겠다"고 했으나 안 의원은 멈추지 않았다. 한 장관도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