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773

‘대학체전’ 용인대, 최종 우승···체대 서열1위 우뚝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입력 : 2024.04.22 07:55 MBC 용인대학교가 대한민국 체육대학교 서열 1위에 등극했다. 어제(21일) 방송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프로듀서 문형찬/ 연출 이종일/ 작가 강숙경/ 제작사 루이웍스 미디어)(이하 ‘대학체전’) 최종회에서는 용인대학교가 결승전 250kg 철 기둥 넘기기 미션에서 최종 1위를 차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체육대학교로 인정받았다. 특히 용인대학교 선배인 이대훈 코치가 직접 트로피를 수여하며 자랑스러운 모교 후배들을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결승전은 250kg 철 기둥 넘기기 종목으로 총 2라운드로 진행됐다. 1라운드는 기록전으로 제일 저조한 성적을 거둔 학교는 결승전 문턱에서 곧바로 탈락하게 되는 만큼 ..

개혁신당 비례 1번 이주영

개혁신당 비례 1번 이주영 “소아응급실 문닫게 한 의료악법부터 고쳐야” [정치에 할 말 있다 Ⅱ] [2]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혁신당 이주영(비례) 당선인이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그는 "개혁신당이 전체 의석(300석)의 1%인 3석을 얻었다. 물은 99도에서 못 끓고 100도에서 끓는다. 그 ‘1′의 차이를 개혁신당이 보여줄 것이다" 라고 답했다. /김지호 기자 양지혜 기자 입력 2024.04.16. 03:41업데이트 2024.04.16. 05:58 30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혁신당 이주영(비례) 당선자가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소아전문응급센터 교수 출신인 그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애초에 잘못된 처방이다”라며 “애초에 약을 잘못 썼는데 몇 g(그램..

政 필수의료 패키지에 의료계 '아우성'

김미경 기자 95923kim@doctorsnews.co.kr 승인 2024.02.01 19: 굽히지 않는 의대 증원…의료비 폭증은 개원가·비급여 규제로 돌려막기? 의협 "깊은 유감, 의료현안협의체 논의하라"…의료계 곳곳 성토 줄이어 ⓒ의협신문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는 의대정원 대폭 증원 의지와 함께 건강보험 재정 긴축 방안이 잇따랐다. 발표 직후 의료계 곳곳에서 비판이 쏟아지는데, 필수의료 소생이 아닌 '말살' 정책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이라는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열고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보상체계 공정성를 골자로 하는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발표했다. 첫 항목인 의료인력 확충에는 서두부터 2025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