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679

새벽에 눈 떠보니

새벽에 눈 떠보니 지천명이 훨씬 넘어서도... 그 뜻하는 바에 복종을 못 하고 불면의 밤은, 이처럼 내 삶의 한 부분을 갉아 먹는다. 함께하던 사람들 하나씩.. 먼저 가 버린 자리를 지키며, 끝없이 밀려오는 외로움 그리고 서러움. 앞만 보고 왔는데 멈출 곳은 없고, 누가 내게 유치하다고 한들 그냥 폐인이 별거더냐... 2006 세밑 여명에 '불량의사'

[단독] 램지어, “학술지 실리나” 물음에 수정 없는 원본 공개

단독] 램지어, “학술지 실리나” 물음에 수정 없는 원본 공개 [단독] 램지어, “학술지 실리나” 물음에 수정 없는 원본 공개 입력 2021-03-09 06:00 고대영 기자 구독하기 본 기사는 (2021-03-08 17:00)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메일 인터뷰에 논문 원본 송부 학계 지적한 내용 그대로 유지 영어 문의에는 묵묵부답, 일본어 질문에만 답변 관련 뉴스 램지어 논문 게재 예정 학술지, ‘철회’ 요청에 회의적 반응 램지어 교수 '역사 왜곡 논문' 실릴 학술지, 이달 출간 안 한다 하버드 램지어 논문 검토 요청받은 교수 “기본도 안 지킨 오류 투성이” ramseyer.pdf 원문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보내온 논문 원본. 학계가 지적하는 내용은 수정..

최전방의 시간을 찍는 여자

최전방의 시간을 찍는 여자 종군 여기자 *린지 아다리오(Lynsey Addario)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누비는 여성 종군사진기자. 1973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태어났다. 1995년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하고, 1996년 〈부에노스아이레스 헤럴드〉를 시작으로 〈AP통신〉 〈뉴욕 타임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타임〉 등 여러 매체와 일했다. 전쟁지역의 여성 인권에 대해 취재하겠다고 마음먹은 아다리오는 2000년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하며 탈레반 치하에서 억압받는 여성들의 삶을 기록한다. 9?11테러 이후에도 이라크, 수단, 리비아, 시리아, 소말리아, 콩고 등에서 동시대의 분쟁과 인도주의적 위기현장을 취재했다. 2009년에는 〈뉴욕 타임스〉 취재팀과 함께 작업한 〈탈레..

댓글이 참 슬프다

ryu7**** 2019-07-21 13:35:38 신고하기 말장난 하지마라. 미안하지만 이제 우리국민들은 현 정부를 매도하며 좌파 종북 벌갱이 씨불려대는 늙은 수구틀딱들이 친일파 매국노 토착왜구들의 주력이 주둥이에 이념편가르기가 습관이 된 박사모 같은 늙은 꼰대들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버렸다. 슬퍼? ㅋㅋㅋ 웃기시네. 숭배하는 쩍벌이들이 알아서 현 정부를 매도질해 주니 그저 좋겠지. 불매운동 하면서 극일을 위해서 열심한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생뚱맞게 좌파니 북한이니 가져다 붙이고 아주 Giral을 하는 이 늙은 정신병자 꼰대들을 정말 다 패서 저승보내버리고 싶을 정도다. 친일파 매국노짓이 벌갱이 이간질로 덮어질것이라고 생각하는 니들 늙고 병든 머리 속이 참 불쌍하다. 시대가 변한줄 늙은..

파로호

파로호 중공군 격퇴지 '파로호'… 중국이 바꾸란다고 이름 바꾸나 이승만 전 대통령이 명명한 6.25 전승지… "中 외교부, 노영민 靑 실장에 변경 요청" 전경웅 기자 입력 2019-05-27 19:38 이러면 중국 식민지 ▲ 강원도 화천군과 양구군에 걸쳐 있는 파로호. 최근 중국이 이 호수 이름을 '대붕호'로 바꾸라는 압력을 넣었다고 한다.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 양구군과 화천군 사이에는 38.9㎢ 면적의 거대한 호수가 있다. 1944년 5월 일제가 만든 댐으로 인해 생긴 호수다. 이 호수의 이름은 ‘파로호(破虜湖)’다. 6.25전쟁 당시 유엔군이 중공군을 괴멸시키는 전과를 올리자 이승만 대통령이 1955년 11월 ‘오랑캐를 쳐부순 호수’라는 뜻에서 ‘파로호’라고 이름 붙인 것이다...

그들은 노무현을 어떻게 조롱하고 망신줬나

그들은 노무현을 어떻게 조롱하고 망신줬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37872&fbclid=IwAR0C81ksJcr7ITSd3c60JMW6ct0CJruv-pjkbW6IYtKSYGdwU2jnh8yibfs 그들은 노무현을 어떻게 조롱하고 망신줬나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한나라당과 보수언론의 망신주기... '새로운 노무현'을 기다리며 19.05.21 17:21l최종 업데이트 19.05.21 17:45l 최봉진(doljinkr) ▲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노란 풍선과 ‘새로운 노무현’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보이고 ..

단기 서기 일본연호 1

단기 서기 일본연호 1 단기 조선왕조 대한제국 서기 일본 일본발음 간지 4201년 고종1년 1864년 원치(元治)1년 겐지 甲子 4202년 고종2년 1865년 경응(慶応)1년 게이오 乙丑 4203년 고종3년 1866년 경응(慶応)2년 게이오 丙寅 4204년 고종4년 1867년 경응(慶応)3년 게이오 丁卯 4201년 고종5년 1868년 명치(明治)1년 메이지 戊辰 4202년 고종6년 1869년 명치(明治)2년 메이지 己巳 4203년 고종7년 1870년 명치(明治)3년 메이지 庚午 4204년 고종8년 1871년 명치(明治)4년 메이지 辛未 4205년 고종9년 1872년 명치(明治)5년 메이지 壬申 4206년 고종10년 1873년 명치(明治)6년 메이지 癸酉 4207년 고종11년 1874년 명치(明治)7년 메..

대한민국 가치관을 산 채로 적출시키는 세력이 진짜 적폐

대한민국 가치관을 산 채로 적출시키는 세력이 진짜 적폐 “대한민국 가치관을 산 채로 적출시키는 세력이 진짜 적폐!” 고려대 대자보 작성 주도한 '트루스포럼'의 일원 조평세씨의 태극기 집회 연설 全文 글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최근 고려대 캠퍼스에 ‘민족 고대여, 촛불혁명의 숨겨진 진실을 직시하라!’와 ‘여러분,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대자보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이념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조(主調)를 이룬다. 지난 12월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 연단에 조평세라는 학생이 올랐다. 고려대학교 북한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조씨는, 이 대자보 작성을 주도한 ‘트루스포럼’의 일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조평세씨의 연설 전문을 영상과 함께 소개한다.(영상 출처:..

소고기 부위의 명칭과 용도

소고기 부위의 명칭과 용도 2017.06.30 | News 육류의 부위별 명칭은 지역과 문화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각 지역의 음식 문화나 조리법에 적합한 정육법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같은 소나 돼지라 하더라도 근육의 조직과 맛은 부위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조리의 용도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한국의 경우 부족국가 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는 수렵과 목축이 성행하여 육류 요리가 발달하였다. 미리 조미한 고기를 꼬챙이에 꽂아 구운 맥적(貃炙)은 고구려 시대 때부터 즐겨먹던 우리 고유의 고기 요리로 불고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도 비슷한 요리는 존재했으나 조미하지 않고 굽거나 삶아 조미료에 무쳐 먹는 중국의 전통적인 고기 요리와는 분명히 차이가 있었다. 삼국시대에 들어서면서 농경 정착과 불교문화 정착으..

장군 이재수를 모욕한 '수갑'

장군 이재수를 모욕한 '수갑' 김경수·안희정은 안 찼는데···장군 이재수를 모욕한 '수갑' [중앙일보] 입력 2018.12.12 14:53 수정 2018.12.12 15:13 김기정 기자 .... 구속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포토라인 앞에 선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손목에 찬 수갑을 가리기 위해 검찰 로고가 박힌 검은 천을 씌웠다. [연합뉴스] 구속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포토라인 앞에 선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손목에 찬 수갑을 가리기 위해 검찰 로고가 박힌 검은 천을 씌웠다. [연합뉴스] ."명예를 목숨보다 소중히 한 장군 손에 수갑을 채워 인격을 살해했다." 11일 오후, 보수성향 단체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연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추모식에서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