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 최저 55만 원 최대 250만 원 ‘4.5배’ 김선영 기자 입력 2025.09.22 16:18 비급여 진료비 64.3% 평균 가격 인상...환자 서면 동의 의무화 추진 예정임플란트의 가격 편차가 작년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원의 임플란트 비용은 최저 55만 원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치과별로 차이가 컸다. 덴탈뉴스[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비급여 진료비 규모는 1인 병실료와 도수치료, 치과 임플란트가 가장 컸다. 한방·요양병원에서 비급여 진료비가 증가했다. 특히 임플란트의 가격 편차가 작년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원의 임플란트 비용은 최저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