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Rok marines 96

월남전 참전 老兵들의 자화상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월남전 파병 60주년… 전우들, 아직도 후유증·가짜뉴스와 사투중”[현안 인터뷰] 정충신 선임기자+ 구독입력 2024-02-07 09:15수정 2024-02-07 13:58 ■현안 인터뷰 - 이 화 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참전 용사들중 현재 54%만 생존꽝남성 학살 범죄자로 몰아 상처영웅 대접 못할망정 이래선 안돼美, 인당 年7800달러 줬다는데 용사들 60년째 전투수당 못받아국회에 진상규명 지속 요구할것전우들 노후대책도 제대로 안돼폐교 장기임대 실버타운 만들것인터뷰 = 정충신 정치부 선임기자 csjung@munhwa.com8년 8개월간 월남전에 참전했던 32만5000여 참전용사 중 살아남은 사람은 전체 파병인원의 약 54%인 17만6185명에 불과하다. 평균 연령 79세로 올해 ..

양부인(洋夫人)과 태공주(泰公主) *태국군 vs한국해병대

6·25 전쟁 발발하자 온 태국군이 20년 더 한국에 남은 이유는? 다시보는 6.25 전쟁 / 각종 자료 2020. 11. 21. 14:31  https://blog.naver.com/kimhs2769/222150505233   6·25 전쟁 발발하자 온 태국군이 20년 더 한국에 남은 이유는?   2020년, 올해는 1950년 북한군의 불법 남침으로 발발한 6·25 전쟁이 올해로 70주년이 되는 해다. 북한군이 기습남침을 감행하자 국제연합, UN의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6월 27일(미국시각) ‘북한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제공한다’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이 통과되자 많은 우방국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유엔군을 파견했다. 16개국이 전투병력을 파견..

한 현역장교의 '소영웅주의'가 해병대를 욕먹이다

한 현역장교의 '소영웅주의'가 해병대를 욕먹이다!...선배 해병의 분노기자명 최보식의 언론  입력 2024.05.27 15:00 수정 2024.05.27 15:46 댓글 2 본문복사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무적 해병대 위상이 한 사람으로 인해 여지없이 추락하고...[최보식의언론=조남수 강호논객]#필자 조남수씨는 해병 171기다. (편집자 주)엄격한 군기를 자랑하는 귀신 잡는 해병이 '채상병 순직 사건'으로 우리 사회의 발목을 잡는 물귀신처럼 되고 있다.해병대 채상병 사건이..

돌아오지 않는 해병

돌아오지 않는 해병 영화The Marine Never Returned1963 문서 저장하기 전체 기본정보 감독/출연 관람평 포토 리뷰 명대사 추천영화 다음 개봉1963 장르전쟁, 드라마, 액션 국가대한민국 러닝타임110분 배급연방영화주식회사 좋아요93 정보오류 수정요청 네이버 영화 정보확인 내용 열고 닫기다른 사이트 더보기 소개 1950년 서울, 분대장 강대식(장동휘) 휘하의 분대원들은 인천 상륙작전에 참가하여 서울 시가지에서 총격전을 벌인다. 분대원들이 건물에 있는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던 도중, 소녀 영희(전영선)는 엄마와 도망치다 엄마가 북한군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분대원들은 영희를 구하고 건물 내의 북한군도 모두 소탕한다. 전투가 끝난 후 건물 안에서 북한군에게 학살당한 양민들을 보던 구 해병(이..

윤미향, 이번엔 베트남전 “학살 진상 규명법 촉구”… 참전 단체들 “우릴 모욕”

윤미향, 이번엔 베트남전 “학살 진상 규명법 촉구”… 참전 단체들 “우릴 모욕” 박상기 기자 입력 2024.02.02. 03:53 718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1일 국회에서 ‘베트남전쟁 한국군 민간인 학살 진상 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 의원이 작년 6월 대표 발의한 특별법의 핵심은, 베트남전 시기 대한민국 국군이 현지에서 민간인 학살과 사체 훼손, 성폭력 등을 저질렀다며 그 진상을 규명하는 조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다. 윤 의원의 법안에는 민주당 강민정·민형배 의원과, 정의당 강은미·장혜영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윤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부의 사죄와 책임을 요구했다. 군과 베트남전 참전 유관 단체들은 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