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장의 사진1*1950년7월5일 [1950년 7월 5일 16시 25분경 오산] 바주카포 부사수 케네스 새드릭(Kenneth Shadrick) 일병이 적의 사격을 받고 사망했다. 새드릭 일병은 한국전쟁 발발후 미군과 인민군간에 벌어진 첫 전투에서 첫 번째로 전사한 병사로 보고되었다.켄터키주의 한 작은 마을(Harlan county)에서 석탄광부의 10남매중 셋째로 태어나 가족과 함께 웨스트버지니아의 와이오밍county에 있는 작은 마을 Skin Folk로 이주하여 성장..Pineville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군에 입대하여 2차대전 종전후 점령군으로 일본에 주둔하던 미 육군 24사단에 배속되어 큐슈 지역에서 근무중, 21연대 1대대(스미스 특수임무부대)406명이 6월30일 부산에 제일 먼저 도착하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