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Rok marines 96

문 대통령의 월남전 관련 사과를 규탄한다

문 대통령의 월남전 관련 사과를 규탄한다! 문 대통령의 월남전 관련 사과를 규탄한다! 월남전은 휴전협정을 위반한 월맹의 불법남침으로 시작되었고 파병된 한국군은 이런 전쟁범죄로 5000명이 죽었다. 양민 학살은 주장일 뿐 한국의 공식적 조사로 확인된 바 없다. 더구나 김대중 대통령이 비슷한 사과를 한 적이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왜 또 사과를 하나? 趙甲濟 베트남을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한국과 베트남이 모범적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마음에 남아있는 양국 간의 불행한 역사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고 보도되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주석궁에서 가진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구수정

구수정 구수정 최근 수정 시각: 2022-04-05 09:33:03 분류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구수정 1. 개요 2. 평가 3. 군사적 지식 부족 및 좌익사관 4. 참조 1. 개요[편집] 한국의 사회운동가. 1988년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1996년부터 베트남 호치민대 역사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었으나 1999년에 학업을 중단하였다고 이진순과의 대화에서 말했으나, 여러 인터뷰 등에서 마치 자신이 베트남 대학을 졸업한 것처럼 행세하며 호도한 사례로 또한 수많은 거짓말을 해오다가 발각된 구수정에 대해, 중퇴했다는 이마저도 대부분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입학과정이나 수업.학업 절차 등이 자신이 말이 전혀 비상식적이어서, 학적 등 수사가 필요한 부분이라 입을 모으고 있다. 구수정은 2011년 아..

[만물상]해병대 팔각모

[만물상]해병대 팔각모 1993년 국방부 출입 기자단 일원으로 권영해 당시 국방장관과 함께 백령도 해병대 부대를 간 적이 있다. 백령도가 중요한 곳이기는 했지만 국방장관이 직접 찾은 것은 전례가 드문 일이었다. 권 장관은 백령도 해병대 간부들의 관사를 둘러보며 눈시울을 적셨다. 20㎡(8~9평) 될까 말까 한 크기에 지은 지 30년이 다 돼 물이 새거나 난방이 제대로 안 되는 곳이 많았기 때문이다. 간부 숙소는 권 장관이 다녀간 뒤에야 달라졌다. ▶'귀신 잡는 해병'이란 신화에도 해병대는 군내에서 가장 '춥고 배고픈' 군대로 꼽혀왔다. 예산 배정이나 각종 사업 우선순위에서 해군 내에서조차 발언권이 약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런 해병대를 강군(强軍),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군대로 지탱해온 것이 독특..

해병 월남전에 가다 (제1진 참전수기)

해병 월남전에 가다 (제1진 참전수기) 제2대대 6중대 1소대장 최우식(해간 33기) 1. 출발에 앞서 월남 파병부대로 포항 제1사단 제2연대가 결정된 후 1965년 8월에 접어들면서 월남전을 대비한 훈련은 연일 계속 되었다. 전투의 가장 기본 훈련인 각개 전투가 4시간, 그리고 나머지 4시간은 월남의 기후, 풍토, 지리 그리고 게릴라 전법에 관한 것이었다. 소대장들은 각자 교안을 짜랴, 훈련을 시키랴, 보충병들을 받아드리랴 그야말로 눈 코 뜰 새 없이 한여름의 더위도 잊은 듯 했다. 8월 하고도 중순에 접어들자 날씨는 폭염 그대로 찌는 한낮의 더위가 병사들의 군복을 땀으로 흠뻑 젖게 했다. 월남에 가면 땀께나 흘린다는데 땀 흘리는 훈련도 겸하는 듯싶을 정도로 날씨는 무더웠다. 그러나 파월준비 병사들에게..

濟州道와 女軍

濟州道와 女軍 조선시대 제주에 女軍이 있었다 김상헌 남사록에 성안에서 보초서던 여정(女丁) 기록 데스크승인 2016.01.25 좌동철 기자 | roots@jejunews.com 조선시대에 제주어로 ‘예청’이라 불리던 여자병사인 여정(女丁)이 있었다. 1601년 제주에서 발생한 모반사건으로 처벌될까 두려워하던 제주도민을 달래기 위해 안무어사(安撫御使·지방에 파견된 특사)로 온 조선 중기 문신 김상헌(1570~1652)이 쓴 기행문인 남사록(南?錄)에 그 기록이 남아 있다. 김상헌은 “내가 알아보니 제주의 성안에 남성(男丁)은 500명이고, 여정(女丁)은 800명이다. 남성이 적어서 만약 사변이 발생해 성을 지키게 되면 민가에서 건강한 부녀자를 골라 성 위에 세웠다”고 했다. 힘이 센 여자들을 선발, 남자들..

6·25 장진호전투 기념비, 美해병대 박물관에 선다

6·25 장진호전투 기념비, 美해병대 박물관에 선다 6·25 장진호전투 기념비, 美해병대 박물관에 선다 정성택기자 입력 2015-07-24 03:00:00 수정 2015-07-24 03:00:00 중공군 포위 뚫고 ‘흥남철수’ 이끌어 미국 버지니아 주 콴티코시의 해병대 국립박물관에 세워질 장진호전투 기념비 디자인. 국가보훈처 제공 6·25전쟁 당시 ‘기적의 흥남철수’로 유명한 장진호전투 기념비가 미국에 세워진다. 23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미 버지니아 주 콴티코 시에 있는 해병대 국립박물관에서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62주년인 27일 장진호전투 기념비 기공식이 열린다. 기념비는 약 2m 높이의 8각 모양으로 맨 위에는 장진호전투가 벌어졌던 함경남도 장진군 고토리 지역을 기념해 ‘고토리의 별’ 장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