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여기자 李珏璟 한국 최초의 여성기자는 매일신보의 이각경이다. 이씨는 경성출생으로 한성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동경으로 건너가 공부하다 곧 귀국했다. 그후 교육계에서 2년 종사하다가 1920년 9월 5일 매일신보에 입사하였다.우리 나라의 최초의 여기자는 1924년 10월부터 에 근무했던 최은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시사저널 1992년 9월 17일자 문화란에 실린 정진양 한국외국어대 교수의 글에 의하면, 공채로 신문사에 들어간 최초의 여기자는 최은희보다 4년 먼저인 1920년 9월에 에 입사한 이각경이다.는 1920년 7월 1일 신문에 여기자 공채사고를 내고 우리 나라 최초로 여기자를 채용하게 되었다. 응모자격은 가장있는 부인이라야 하며, 연령은 20세 이상 30세 이하이고, 학력은 고등보통학교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