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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선정은 어디서?

노벨상 수상자는 누가 선정하나요?알프레드 노벨은 유언장에서 자신이 원했던 상을 수여할 기관을 구체적으로 지정했습니다. 물리학 및 화학 분야의 노벨상은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 생리학 및 의학 분야의 노벨상은 카롤린스카 연구소, 문학 분야의 노벨상은 스웨덴 아카데미, 그리고 노벨 평화상은 노르웨이 의회(스토팅)에서 선출한 5인으로 구성된 위원회입니다. 1968년, 스웨덴 중앙은행(Sveriges Riksbank)은 알프레드 노벨을 기념하여 '스베리예스 릭스방크 경제학상'을 제정했습니다.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는 1969년부터 경제학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노벨상 수상자 지명 및 선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간략하게 말해서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카롤린스카 연구소의 노벨 총회스웨덴 아카..

2025 노벨상 수상자

All Nobel Prizes 2025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for 2025 is awarded to the Hungarian author László Krasznahorkai, “for his compelling and visionary oeuvre that, in the midst of apocalyptic terror, reaffirms the power of art.” László Krasznahorkai is a great epic wriwww.nobelprize.org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2025년 노벨 평화상을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베네수엘라 국민의 민주적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그녀의 노고와 독재 정권에서 민주주의로의..

서북도서 의료체계 분석 下

[단독] "머리 부상에도 MRI까지 5일"…서해 군인들, 골든타임 지키려면 서북도서 의료체계 분석 下유용원 “매우 심각한 현실”MRI 들이려던 軍시도 좌절매일 수시로 골든타임 놓쳐상황이 심각한 건 MRI도 마찬가지다. MRI는 인체의 연조직을 보는 영상 촬영 장비로, 전신에 대해 부위별로 사용할 수 있단 장점이 있다. 손목과 머리, 복부 등 환자의 부상 양상에 따라 적극 사용할 수 있지만, 서북 도서에는 아예 장비가 없어 그야말로 ‘남의 얘기다 “전문의 없으니 의료 장비도 불필요” 고충을 십분 인지한 국방부와 해병대사령부가 기존에 운용하던 6여단의 노후화된 CT실을 철거 후 MRI까지 활용할 수 있는 시설 신축을 시도했으나, 사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현장 실사가 이뤄졌음에도 ..

서북도서 의료체계 분석 上

[단독] “다친 군인 CT 찍는 데 3일”…군의관 감소 직격탄 맞은 이곳 이상현 기자입력2025.10.07. 오전 5:57CT·MRI 운용, 모두 어려워군의관 부족해 담당자 공석민간병원·외진에 겨우 의존서북도서방위사령부 예하 장병들이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출처 = 해병대, 연합뉴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최전방 도서 지역에 배치된 우리 군 장병들이 의료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위급 상황 시 골든타임을 놓칠 위험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컴퓨터단층촬영(CT) 촬영을 전담할 인력이 부대 내에 없어 민간병원과 외진에 의존 중이고, 자기공명영상(MRI)은 아예 장비조차 갖춰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격오지 특성상 환자 이송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