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역사속으로 134

1950년 7월5일 179명 전사

1950년 7월5일 179명 전사 U.S. Soldiers Casualties on 07/05/1950Found 179 Names : page 1 of 18  미국국립문서기록청(NARA) 국방성(DOD) 한국전희생자단체 등에 등록된...1950년 7월5일 전사자 179명 명단 미군(스미스 특수임무 부대)은 오산 죽미령에서 벌어진  첫 전투 첫 날(7월5일)에 179명이 희생됨. ► Korean War Casualties by Day - These are Korean War era United States service member casualties that occurred on 07/05/1950. - Click on the NAME to view all details. You can also find..

이 한 장의 사진2*1950년7월5일

오산전투에서 적 전차를 향해 2.36인치 바주카포를 조준하고 있는 사수 '로버트 위치그'일병. 우측은 한국전 최초의 미국 전사자로 알려진 '케네스 새드릭'일병. '로버트 위치그'일병은 교전중 중상을 입고 극동사령부로 후송되어 1950년 8월6일 사망함 . *한국전 전사자 명부 신상카드; Robert L Witzig 일병/일리노이주 피오리아 출신 군번RA16283003/ 미육군 24사단 34연대 소속 경화기보병. 종결처리-1951년 1월4일 Korean War Casualty File Summary - Private First Class Robert L Witzig from Illinois. Service number RA16283003. Witzig was enlisted as Private First ..

이 한 장의 사진1*1950년7월5일

이 한 장의 사진1*1950년7월5일 [1950년 7월 5일 16시 25분경 오산] 바주카포 부사수 케네스 새드릭(Kenneth Shadrick) 일병이 적의 사격을 받고 사망했다. 새드릭 일병은 한국전쟁 발발후 미군과 인민군간에 벌어진 첫 전투에서 첫 번째로 전사한 병사로 보고되었다.켄터키주의 한 작은 마을(Harlan county)에서 석탄광부의 10남매중 셋째로 태어나 가족과 함께 웨스트버지니아의 와이오밍county에 있는 작은 마을 Skin Folk로 이주하여 성장..Pineville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군에 입대하여 2차대전 종전후 점령군으로 일본에 주둔하던 미 육군 24사단에 배속되어 큐슈 지역에서 근무중, 21연대 1대대(스미스 특수임무부대)406명이 6월30일 부산에 제일 먼저 도착하고 새..

문화재 된 ‘간호교과서’… 한글 연구에 도움

문화재 된 ‘간호교과서’… 한글 연구에 도움 김예슬 기자 | yes@newscj.com 2016.04.08 11:53:19 ‘간호교과서’ 상권 표제지 (제공: 문화재청)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우리나라 초기 간호교육을 살펴볼 수 있는 ‘간호교과서’가 문화재로 등록됐다. 문화재청은 마가렛 제인 에드먼즈(1871~1945)가 1908년, 1910년에 각각 발행한 간호교과서 상권과 하권을 6일 등록문화재 제658호로 등록했다. 에드먼즈는 미국 북감리회 여자해외선교부의 간호선교사로 1903년 3월 서울에 왔다. 그해 12월엔 보구여관(保救女館)에 간호원양성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간호원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당시 간호원양성학교에는 제대로 된 교재가 없었던 터. 이에 에드먼즈는 간호교과서를 제작했다. 이 간호교과..

[역사 속 오늘]수많은 제주도민들 희생된 '4·3사건'

[역사 속 오늘]수많은 제주도민들 희생된 '4·3사건' 2 69년 전 오늘…좌·우익 충돌에 무고한 민간인 희생되다 [역사 속 오늘]수많은 제주도민들 희생된 '4·3사건'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종효 기자 |입력 : 2016.04.03 05:45 광복 직후 제주도에는 해외에 나가있던 동포들이 일제히 몰려왔다. 생필품은 부족했고 전염병의 발병으로 수백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 민생이 피폐한 상황에서 일부 관리와 경찰은 사리사욕을 채우는 부정을 일삼았다. 한 사건이 제주도민의 경찰에 대한 반감에 불을 붙였다. 1947년 3월1일, 3·1절을 맞아 제주도 내 좌파진영은 곳곳에서 기념집회를 주최했다. 광장에서 구경하던 아이가 경찰이 탄 말에 차여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중들은 돌멩이를 던지며 항의했고 경찰은 이를 ..

[대한민국 제1호 大使 張勉]

[대한민국 제1호 大使 張勉] 입력 : 2010.03.26 02:54 張勉 초대 주미대사 붓글씨로 신임장 작성 '신임장 장면, 임 특명전권 대사, 보 북미합중국 주재 특명전권 대사.' 대한민국 제1호 대사(大使)의 신임장(letter of credence)은 현대 외교문서와는 모양과 형식이 크게 달랐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1949년에 장면(張勉·가운데 사진) 박사를 주미 대사로 인정해 달라며 미국 트루먼 대통령에게 보낸 신임장은 타자기도 아닌 붓글씨로 작성됐고, 세로로 쓰여 있었다. 이 대통령과 당시 임병직 외교부 장관의 붉은 도장도 찍혀 있었다. 장면 박사를 대한민국 1호 대사로 미국에 보낸 이 순간은 대한민국 62년 외교사의 중요 장면 중 하나였다. 1948년 12월 12일 제3차 유엔총회에서 대..

이승만-장개석 진해회담(1949.8.7)

이승만-장개석 진해회담(1949.8.7) “이승만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장개석 자유중국총통은 진해에서 이대통령과 회동하고, 아시아에 있어 공산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양국의 공통된 입장을 확인하며 결속을 다짐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 회담을 바탕으로 하여 54년에는 아시아반공연맹의 창설을 보았고 다시 66년에는 세계반공연맹으로 확대, 범세계적인 반공전선형성의 계기가 되었다.” (동아의 지면반세기, 동아일보사, 1970) 동아일보 1949년 8월 9일자 1면, 공통된 위협에 대항, 태맹예비회의(太盟豫備會議) 퀴씨에 요청, 극동의 방공태세거익공고(防共態勢去益鞏固), 역사적 진해회담의 성과 【진해에서 신창호 본사특파원특전】세기의 각광을 받으며 태동하는 태평양동맹은 6일부터 한국진해에서의 이-장(李-蔣..

總理 잔혹사

總理 잔혹사 b 역대 40명 총리 중 14명 檢 수사, 7명 기소 - 한명숙 전 총리 첫 실형 '불명예'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ㆍ한 사람의 아래, 만 사람의 위). ” ‘국정 2인자’ 국무총리를 상징하는 말이다. 대한민국 헌법상 총리는 대통령에 이어 국정 2인자로 분류된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으로 통했던 조선 초기의 영의정과 비견되는 이유다. 하지만 역대 총리 중 일부를 제외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제대로 수행한 이들을 찾기는 쉽지 않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준현 부장판사)는 29일 “성완종의 인터뷰 녹음파일의 진실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비서진의 진술 신빙성을 모두 인정할 수 있다”며 이 전 총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대한민..

[희귀자료]1954년 해군 어린이합창단 미국공연

[희귀자료]1954년 해군 어린이합창단 미국공연 Korean Children's Choir at U.N. Headquarters The Korean Children's Choir which is in the U.S. on a concert tour as part of a $10,000,000 fund drive for the rehabilitation of Korea, today visited United Nations Headquarters. The choral group is composed of twenty-two girls and three boys, ranging in age from 7 to 13 years. The group visited Headquarters as guests of the..

[취재記] 이승복과 평창동계평화올림픽

[취재記] 이승복과 평창동계평화올림픽 "소년 영웅 이승복의 저항 · 항거의 안보정신이 평창동계평화올림픽으로 승화, 세계적 평화의 기념관으로 우뚝 서지기를!"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5-12-15 오후 4:16:11 눈(雪)의 고장이자 2018년 세계 동계올림픽 개최현장인 강원도 평창을 찾았다. 조금 더 자세히 얘기하면 우리나라 스키의 메카로 유명했던 용평면, 그 중에서도 초등학교 어릴 적 노래가사로 평창-용평을 먼저 배운 속사리 계방산 자락 운두령이다. 2011년 12월9일 이후 2015년 12월9일이었으니 정확히 3년만인 것 같다. 아마 2006년 겨울로 기억된 첫 만남으로부터 회사의 속사정으로 만나지 못하다 찾게 되었으니 그래도 적지 않은 만남인 것 같다. 12월9일은 4~50대 ..